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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

캐논 500d 개봉기와 450d와의 외관비교 사진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
이미 캐논 플랙스(?)에는 500d가 전시되어 있고, 간단히 사용도 해볼 수 있으나, 너무 멀거나 시간이 안나서 못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나마 사진을 올려봅니다. 아직 사용전이라서 기능이나 활용법등은 올리지 못하고, 다만 외관비교만 하오니 이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부 : 개봉 및 외관  입니다.

 

 

 

 

 

 

 

450d와 500d 간단히 보자면 마치 40d와 50d의 차이처럼, 동영상 외에 변화된 점이 전혀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외관부터 기능까지 하나 하나 자세히 살펴보면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한 부분이 보입니다. 우선 셔터 스피드는 1/4000이상으로 개선되지 않았지만, iso는 확장시 12800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번 모델에는 셔터스피드가 1/8000로 중급기와 수준이 맞춰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외관상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정면부에 보듯이 그립감 증대를 위해 손가락이 닿는 부분모두를 커버할 수 있게 고무그립의 영역을 넓힌것과, 무엇보다도 예전 450d의 맨들맨들한 재질에서 중급기와 같은 마그네슘은 아니지만 겉표면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외장재질, 그리고 예전 보급기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EOS마크의 양각화 등 작은 부분 하나 하나 잘 찾아보면 개선된 부분은 많습니다. 유저들의 NEED를 한꺼번에 다 수용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채택한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아마도 다음번 모델에서는 좀 더 좋은 보급기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보다 중요한건 이번 모델을 가지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거겠죠? ^^

 

결론 : 보급기는 점점 가벼운 무게와 작은 부피의 휴대성으로 중급기의 능력을 닮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