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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악세사리

카타 KATA DR-466 노트북 & DSLR 전용 백팩 활용기!!!


 

평소에 KATA 가방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가방은 KATA제품군중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도록 나온 모델인 DR-466 입니다.
이 가방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는 평소 가볍게 출사 갈일도 많고, 노트북을 가지고 나가서 카페등에서 사용할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 보다도 카메라가방처럼 확 티가 안나는게 참 좋습니다. 그냥 평범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더 좋습니다.
게다가 백팩이기 때문에 촬영중에는 항상 두손이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이유들로 DR-466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보기에는 작아보이는 DR-466가방도 생각보다 많은 양의 물건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만큼 물건을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캐논 DSLR EOS 500d 카메라
2. 캐논 EF-S 17-55 IS USM F2.8 렌즈
3. 캐논 EF-S 55-250 IS 렌즈
4. 캐논 EF 50mm F1.4 USM 렌즈
5. 캐논 EF 85mm F1.8 USM 렌즈
6. 캐논 스피드라이트 430EX 2 외장플래시, 옴니바운스 - 실외 인물사진 및 실내 사진을 위해 꼭 필요합니다. ^^
7. MSI MEGA 노트북 - 안가지고 다니는 날도 있지만, 요즘 카페에 Wi-fi 되는곳 많습니다. 좋습니다. ^^
8. 펜탁스 Optio 33L 컴팩트 디카 - 회전형 LCD 창을 가지고 있어서, 셀카를 찍을때나 하이, 로우... 그리고 스냅을 찍을 때 좋습니다.
9. 트윈원ISR 유선 타이머 릴리즈 - 장노출, 별의 일주 등의 사진 등을 찍을 때 꼭 필요합니다. (까만 주머니 안에 들어있습니다.)
10. 일회용 우의, DR 466 레인커버 - 비가 와도 끄떡 없게 해주는 아이템!
11. 자가발전 후레쉬 -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밝은 빛!
13. 삼성 MP3 플레이어 -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촬영합니다. ^^
14. 작은 지갑 - 간단한 카드와 작은 현금을 가지고 출사를 나갑니다.
15. 노트, 필기구 - 무언가 기록해야 할 상황에는 꼭 필요합니다.
16. 77mm 필터 케이스 - 필터로는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CPL과 ND필터를 주로 사용합니다.
17. 여분 베터리1개, 여분 메모리1개, 여분 충전지4개
18. 렌즈 닦는 천, 렌즈 펜(브러쉬와 닦는 기능), 멀티리더기 - 렌즈와 카메라의 청소 및 어디서든 사진을 꺼내어 볼 수 있는 리더기!
19. 생수 500ml - 목마름을 막아주는 고마운 생수
20. 휴지, 칫솔 - 개인 위생 철저 ^^ 화장실 급할땐 꼭 휴지가 있어야 합니다. ^^

이 정도만 챙기면 어디를 가도 든든합니다. 물론 여기에 삼각대 가방은 따로 메야합니다. 삼각대는 따로 메는게 편하더라구요. 나열된 물건들이 과연 다 들어갈까?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넣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지만... 정리해서 넣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넣은 걸 빼내는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물품이 하나 하나 나옵니다. 하나 하나 잘 체크해 보세요 ^^ 계속 나옵니다 ^^

 

 좀 더 고화질 HD 동영상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bluecros&prgid=38433939

  

이렇게 많은 DSLR 용품들과 노트북이 들어가지만, 가방 둘레로 쿠션이 들어있기때문에 파손에 대한 걱정은 별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등과 맞닿는 부분의 쿠션과 어깨패드의 쿠션이 잘 들어 있어 피로감을 덜어주며, 끈의 길이를 조절하기 쉬워 좋습니다. 1년 넘게 DR-466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가방만큼 만족감을 주는 가방도 없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