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가본 가든5 광고에서 볼때는 사람 엄청 많은거 같았는데... 정말 한산했습니다.
4개의 건물 가운데 프로펠러 같은 형상을 한 구조물이 멋지더군요. 하지만 사람은 없음.
포스터를 따라 전시회장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안내가 자세하지 않아 한참 헤맸습니다.
여차 저차 입구를 찾아 관람을 시작합니다.
간판이 날아 다니던 작품
서브웨이 - 매트 사이버
첨엔 다중촬영인줄 알았는데 쌍둥이더군요.
헬렌 - 웬디 맥머도
무대뒤의 헬렌 - 웬디 맥머도
몽유병 - 웬디 맥머도
안젤르 - 알랑 델롬
다들 인형같은데 어딘가 약간은 좀 무서운 듯한 느낌의 사진들...
알랑델롬
지구의 마지막날 - 스테파노 보나지
이 사람도 두쌍에 관한 작품이 많더군요.
무제(우체국) - 호망 질베흐
무제(산속 러시아 전통가옥) - 호망 질베흐
무제(놀이터) - 호망 질베흐
신화적 풍경 (생명나무#2) - 이정록
시적 성소 - 이정록
작품이 4개 였는데 모든 작품마다 저렇게 블러가 있더군요.
근데 은근히 회화적으로 보이는게 느낌이 좋아서 담았습니다.
제목이 잘 안보이네요... - 권두현
사진에 일러스트를 접목한듯한 작품
TV로 연결해서 뭔가 보여주더군요. 저런 도시의 풍경을... 자세히 안 봐서... ^^
플러그 인 시티 - 알랑 뷔블렉스
플러그 인 시티 - 알랑 뷔블렉스
곡예사 - 장 지안용
필립 하메트
필립 하메트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나무가지들
나무처럼 살고 싶다 - 김명옥
앞쪽에 얼굴을 대면 화면에 저렇게 나타납니다.
그냥 지나치며 작은 사진들의 모음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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