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여행/출사

2009 서울국제사진베스티벌 - 가든5

 

 

난생 처음 가본 가든5  광고에서 볼때는 사람 엄청 많은거 같았는데... 정말 한산했습니다.

 

 

4개의 건물 가운데 프로펠러 같은 형상을 한 구조물이 멋지더군요. 하지만 사람은 없음.

 

 

포스터를 따라 전시회장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안내가 자세하지 않아 한참 헤맸습니다.

 

 

여차 저차 입구를 찾아 관람을 시작합니다.

 

 

간판이 날아 다니던 작품

서브웨이 - 매트 사이버

 

 

첨엔 다중촬영인줄 알았는데 쌍둥이더군요.

헬렌 - 웬디 맥머도

 

 

무대뒤의 헬렌 - 웬디 맥머도

 

 

몽유병 - 웬디 맥머도

 

 

안젤르 - 알랑 델롬

 

 

다들 인형같은데 어딘가 약간은 좀 무서운 듯한 느낌의 사진들...

알랑델롬

 

 

지구의 마지막날 - 스테파노 보나지

 

 

이 사람도 두쌍에 관한 작품이 많더군요.

무제(우체국) - 호망 질베흐

 

 

무제(산속 러시아 전통가옥) - 호망 질베흐

 

 

무제(놀이터) - 호망 질베흐

 

 

신화적 풍경 (생명나무#2) - 이정록

 

 

시적 성소 - 이정록

 

 

작품이 4개 였는데 모든 작품마다 저렇게 블러가 있더군요.

근데 은근히 회화적으로 보이는게 느낌이 좋아서 담았습니다.

제목이 잘 안보이네요... - 권두현

 

 

사진에 일러스트를 접목한듯한 작품

TV로 연결해서 뭔가 보여주더군요. 저런 도시의 풍경을... 자세히 안 봐서... ^^

플러그 인 시티 - 알랑 뷔블렉스

 

 

플러그 인 시티 - 알랑 뷔블렉스

 

 

곡예사 - 장 지안용

 

 

필립 하메트

 

 

필립 하메트

 

 

제가 좋아하는 느낌의 나무가지들

나무처럼 살고 싶다 - 김명옥

 

 

앞쪽에 얼굴을 대면 화면에 저렇게 나타납니다.

그냥 지나치며 작은 사진들의 모음인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