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역 4번출구방향에서 앞으로 쭈욱 가면 신내근린공원이있다.
이곳을 특별히 찾아올 분이 있다면 비추다. 그냥 집근처라 카메라 들고 나섰다.
입구에는 분수대가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사진찍는 사람은 없어서
도촬이라고 우려될까봐 찍지를 못했다 ^^ 사실 카메라에 물튀길까 두려웠다. ^^
신내근린공원에는 꽃이 거의 없다. 나무와 풀들이 많을뿐,
그 중 가장 많은 꽃은 國花 무궁화이다. 피고지고 또피는 무궁화!
무궁화에는 꿀이 많은가 보다. 주위에 호박벌같이 큰 벌들이 꽤 많았다.
벌들은 온통 꽃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었고, 무궁화 술 안쪽으로 들어가기때문에 뒷모습만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사진이 그나마 벌의 형체가 보이는 사진이고 나머지는 다 엉덩이만 나왔다.
빨간 장미도 눈에 띄지만, 이 장미가 제일 상태 좋은 장미이다 ^^
바로 옆 계절감각이 무딘 코스모스
이건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요즘 사진찍으러 다니면서 참 식물을 많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것도 이름을 모른다. 참 식물의 세계는 넓고 깊다. 꽈리처럼 생긴게 나무에 달려있으니...
이날 하늘이 참 좋았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앴다. 잠자리들도 꽤 있었는데 앉지를 않는다.
망원렌즈를 이용한 곤충접사도 하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다.
이날 망원렌즈만 달랑 마운트해서 나갔는데 왠걸... 구름사이로 멋진 빗이 보인다.
하지만 55mm로 담기에는 너무나 힘든 장면이었다. 결국 일부만 담고 말았다.
곳곳의 푸르름이 눈을 즐겁게 한다.
초록색이 눈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는 색이라고 한다.
눈과 함께 정신도 풍요롭게 하는 듯 하다.
날씨가 좋았던 이유는 비온 다음날이였기 때문일까? 나무밑 굵은 모레에 구멍이 숭숭 보인다.
5시 조금 안되서 집에서 나왔는데 가뿐히 한바퀴를 도니 6시가 되어간다.
날씨가 좋기는 하지만 후덥지근 하다. 언능 집으로 가야겠다.
신내근린공원 화장실은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상당히 깨끗한 편이다.
오래 지나도 지금처럼 깨끗하기를 바란다.
이곳을 특별히 찾아올 분이 있다면 비추다. 그냥 집근처라 카메라 들고 나섰다.
입구에는 분수대가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사진찍는 사람은 없어서
도촬이라고 우려될까봐 찍지를 못했다 ^^ 사실 카메라에 물튀길까 두려웠다. ^^
신내근린공원에는 꽃이 거의 없다. 나무와 풀들이 많을뿐,
그 중 가장 많은 꽃은 國花 무궁화이다. 피고지고 또피는 무궁화!
무궁화에는 꿀이 많은가 보다. 주위에 호박벌같이 큰 벌들이 꽤 많았다.
벌들은 온통 꽃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었고, 무궁화 술 안쪽으로 들어가기때문에 뒷모습만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사진이 그나마 벌의 형체가 보이는 사진이고 나머지는 다 엉덩이만 나왔다.
빨간 장미도 눈에 띄지만, 이 장미가 제일 상태 좋은 장미이다 ^^
바로 옆 계절감각이 무딘 코스모스
이건 이름이 뭔지 모르겠다. 요즘 사진찍으러 다니면서 참 식물을 많이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것도 이름을 모른다. 참 식물의 세계는 넓고 깊다. 꽈리처럼 생긴게 나무에 달려있으니...
이날 하늘이 참 좋았다.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앴다. 잠자리들도 꽤 있었는데 앉지를 않는다.
망원렌즈를 이용한 곤충접사도 하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다.
이날 망원렌즈만 달랑 마운트해서 나갔는데 왠걸... 구름사이로 멋진 빗이 보인다.
하지만 55mm로 담기에는 너무나 힘든 장면이었다. 결국 일부만 담고 말았다.
곳곳의 푸르름이 눈을 즐겁게 한다.
초록색이 눈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는 색이라고 한다.
눈과 함께 정신도 풍요롭게 하는 듯 하다.
날씨가 좋았던 이유는 비온 다음날이였기 때문일까? 나무밑 굵은 모레에 구멍이 숭숭 보인다.
5시 조금 안되서 집에서 나왔는데 가뿐히 한바퀴를 도니 6시가 되어간다.
날씨가 좋기는 하지만 후덥지근 하다. 언능 집으로 가야겠다.
신내근린공원 화장실은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상당히 깨끗한 편이다.
오래 지나도 지금처럼 깨끗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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