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릉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강릉(泰康陵)을 다녀오다 토요일 오후 나른한 몸을 이끌고 집근처 태강릉에 다녀왔습니다. 태강릉(泰康陵) 태릉은 조선왕조 제11대 중종의 계비 문정왕후 윤씨를 모신 능입니다. 강릉은 제11대 중종과 문정왕후의 아들인 제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인순와후 심씨를 모신 능입니다. 이렇게 입장권에 써있네요 ^^ 입장권이 있으면 입장료도 있냐구요? 예 있습니다. 어른은 1000원입니다.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구요. 문화재관리차원에서 지불하는거니 크게 불만도 없습니다. 들어가면 현재 관리사무소 증축인듯한 공사가 한창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그리 넓지는 않지만 크게 쭉쭉뻣은 나무와 평지가 있고 군데 군데 앉을 수 있는 의자 그리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아내와 함께 도시락을 싸서 왔는데 중고등학교 소풍생.. 더보기 이전 1 다음